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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인터밀란 이적 후회한다 ,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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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인터밀란 이적 후회한다 ,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

에릭센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으로 합류하게 된 크리스티안 에릭센


260억원에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선발 출전보다 교체 출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테르의 적응에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서 이탈리아 매체는 "에릭센은 인터밀란이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느낀다" 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말하길 에릭센은 현재 구단에게 많은 실망을 하였으며 자신이 인테르에 계속 머물러야하는 건지 의문을 가지기시작했다고 말하였다.


에릭센이 이러한 생각을 가진 이유는 이랬다 , 최근 인터밀란은 바르셀로나의 아르투로 비달 ,아르투르 멜루 , 브레시아의 산드로 토날리의 영입을 원했으며 자신의 출전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소식에 불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에릭센과 인터밀란 측의 관계가 악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하지만 현재 그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구단 측에게 그리 도움이 될 만한 요소가 있지 않았다.

전설적인 감독 파비오 카펠로는 이전 에릭센을 향해 이탈리아 축구를 어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의 적응 문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혹평까지 나온 가운데 에릭센의 폼은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몇몇 매체들은 그의 인테르 생활이 짧게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토트넘을 떠나서는 안됐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현재의 모습이 에릭센의 진가라고 말하고 있었다.


토트넘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으며 떠난 크리스티안 에릭센 , 과연 구단과 이야기를 통해 잘 해결될 지 지켜봐야 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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