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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그나브리 "아스날 시절 날 키운 건 메르테사커의 잔소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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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그나브리 "아스날 시절 날 키운 건 메르테사커의 잔소리"

그나브리


현재 최고의 윙어로 손꼽히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 , 그나브리는 독일 출생이었지만 아스날 유스에서 시작해 데뷔까지 성공한 선수였다.


아스날 역사상 잭 윌셔 ,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3번째 어린 선수로 EPL에 데뷔한 선수였지만 그는 웨스트브롬위치로 임대 , 베르더 브레멘으로 완전이적하며 아스날을 떠나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나브리는 매체를 통해 아스날 시절 자신을 키워 준 선수를 언급했다.


그나브리는 "페어 메르테사커가 겸손해라 ,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라고 잔소리를 많이 하였다고 말했으며 그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내가 잘하든 열심히 하든 메르테사커의 잔소리는 계속해서 이어졌고 혼이 나기도 했다" 라고 말하며 메르테사커는 그나브리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한다.

그나브리는 메르테사커를 친형같이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그의 큰 키로 인해 사람들을 내려보는 모습이 강압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하였다.


그나브리는 메르테사커의 모습을 보면 영화 터미네이터의 터미네이터를 맡았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생각난다고 말했으며 그와 메르테사커가 돈독한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아스날 팬들은 이렇게 성장할 지 몰랐던 그나브리의 아스날 생활을 그리워하고 있었으며 그를 60억에 판매한 것을 후회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메르테사커는 자신의 커리어 중 아스날에서 7년이라는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선수이며 현재 아스날 U-23 아카데미 감독직을 수행하고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메르테사커가 그나브리를 아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러한 잔소리는 현재 그를 TOP 윙어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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