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팬들 , 아르센 벵거 아스날 회장직으로 복귀 원한다

아스날 팬들 , 아르센 벵거 아스날 회장직으로 복귀 원한다

최근 아스날 회장인 칩스 케스윅은 80새 나이로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 , 결국 공석이 되어버린 아스날 회장직에 팬들이 한 사람의 이름을 입에 올리고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아스날의 전설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 , 2018년 아스날을 떠나 FIFA 개발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아스날 팬들이 SNS를 통해 "우리에겐 벵거가 필요하다 , 집으로 돌아와라" 라는 메세지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으며 벵거의 복귀를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반응에 구단 측은 아르센 벵거가 회장직에 선임될 가능성을 낮다고 언급하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팬들은 아르센 벵거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아스날 팬들에게 많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었다.

2년 전 팬들은 벵거 OUT를 외치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벵거 OUT 플랜카드로 경기장을 채우고 했었다.

결국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벵거 감독은 금방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으며 이제서야 복귀를 바란다는 팬들을 비난하고 있었다.

하지만 벵거의 복귀를 환영해줄만한 사람들은 아직도 많았으며 그와 아스날 회장직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르센 벵거는 아스날을 떠난 이후 단 한 번이라도 경기장에 찾아 아스날의 경기를 지켜본 적이 없었다.

그는 아스날을 완전히 떠났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 결정에 대해 자신이 내린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는 이전 자신의 심장은 아스날과 함께라고 말했지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찾지 않겠다며 자신은 현재 FIFA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러한 상황에 축구 팬들이 아스날 팬들을 바라보는 모습은 매우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었으며 과연 아르센 벵거가 이 소식에 대해 어떠한 말을 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