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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세바요스 "레알마드리드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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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세바요스 "레알마드리드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

세바요스


아스날로 임대 이적한 다니 세바요스 , 곧 그의 임대 기간이 끝나게되며 원 소속팀인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할 예정인 그가 여전히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바요스는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마드리드 선수다 , 임대 기간이 끝나면 스페인으로 돌아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복귀하기 위해 노력했다 , 아스날에서 아르테타 감독과 관계 유지를 하였고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아스날의 목표를 이루고 나 역시 최고의 상태가 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세바요스는 곧 끝날 아스날 생활을 회상하였으며 아스날에서 좋은 마무리를 원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세바요스가 말한 이 메세지에서 그의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세바요스는 아스날 잔류를 선호하지 않고 있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경쟁력을 잃은 세바요스는 아스날로 임대되며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아 그 역시 아스날 생활에 많은 기대를 보여주었다.

아스날 팬들은 그를 위해 노래를 불러 그를 감동시키기도 하였으며 아스날 생활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고 미켈 아르테타 합류 후 자신의 입지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 그는 계약 해지를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기도 했다.


결국 마음을 다 잡고 아스날에서 경쟁을 예고했던 그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시간이 지난 현재 그는 다가올 레알마드리드 복귀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상 아스날에서 입지가 안전하지 못한 그에게 축구 팬들은 레알마드리드의 대한 충성심은 대단하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아스날 생활에 만족하던 그가 갈대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가 도니 반 더 비크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그가 합류할 경우 세바요스는 또 다시 입지를 잃게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 선수로써 구단의 명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으며 과연 세바요스가 레알마드리드 복귀 후 경기에 모습을 비출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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