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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한 동안 홈구장 사용 못해 , 이유는 구장 공사 때문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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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한 동안 홈구장 사용 못해 , 이유는 구장 공사 때문

스테파노 스타디움

ⓒ 게티이미지


12일 라리가 재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많은 구단들과 선수들은 경기 준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 중 레알마드리드는 리그 재개 후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보도되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레알마드리드는 잔여 일정을 홈 구장이 아닌 1군 선수들의 훈련장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은 약 6천석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었으며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관중석은 큰 상관이 없었다.


레알마드리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리모델링 공사 때문이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현재 상태에 지붕을 올리며 좌석을 더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팀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는 이 내용에 대해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었으며 그는 "홈 구장을 옮기는 게 우리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오히려 레전드의 이름으로 지어진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라고 말하며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가질 경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마드리드의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신들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를 잠시동안 공동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이를 거절하였으며 현재 스테파노 스타디움에 VAR 설치 등 실전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키며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정식 경기장으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


항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있는 레알마드리드를 봤지만 한 동안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는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를 지켜봐야했다.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더 화려해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기대하며 이들의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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