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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복귀?! 클롭 감독에게 연락했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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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 리버풀 복귀?! 클롭 감독에게 연락했다

필리페 쿠티뉴

ⓒ  AFP


2018년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2176억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떠난 필리페 쿠티뉴 , 하지만 그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으며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난 상태였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역시 그를 완전 영입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해야만했다.


바르셀로나로 복귀를 원하지 않고 있는 쿠티뉴 , 그리고 그가 서둘러 떠났으면 하는 바르셀로나는 그를 떠나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전히 쿠티뉴의 이적설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EPL 복귀가 제일 유력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 , 아스날 , 맨유 등 여러 구단들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그의 주급 , 이적료에 난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EPL 복귀가 이루어질지도 미지수였다.


이러한 가운데 여러 매체는 "필리페 쿠티뉴가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에게 연락해 복귀에 대해 문의했다" 라고 전해졌으며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한 매체의 기자는 이 소식이 브라질 매체의 소식이며 리버풀의 상황을 모르면서 나온 이야기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팬들 역시 그의 리버풀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떠날 당시 팬들은 그에게 많은 비난을 쏟아냈으며 그의 이적으로 많은 팬들이 실망하기도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레전드였던 스티븐 니콜은 필리페 쿠티뉴의 복귀를 지지하고 있었으며 쿠티뉴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니콜은 쿠티뉴가 만약 리버풀에 합류할 생각을 가진다면 그가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와야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팬들 역시 그의 복귀는 연봉 삭감말고는 답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현재 200억원의 연봉을 받는 필리페 쿠티뉴는 파격적인 삭감으로 타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수 밖에 없었으며 오랫동안 쿠티뉴의 거취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위르겐 클롭에게까지 연락을 시도한 필리페 쿠티뉴 , 과연 그가 어느 EPL 구단으로 임대 , 완전 이적을 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번 이적시장 역시 쿠티뉴의 거취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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