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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디보크 오리기 "아스톤 빌라 이적 원해" 이유는 국대 발탁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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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디보크 오리기 "아스톤 빌라 이적 원해" 이유는 국대 발탁

디보크 오리기

ⓒ 연합뉴스

리버풀의 슈퍼 서브 디보크 오리기 , 교체 출전해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백업 선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오리기는 그동안 리버풀에 대한 애정은 물론 지난 해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앞으로도 리버풀의 선수로써 활약해줄지 알았다.


하지만 최근 오리기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가 다른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스톤 빌라 , 울버햄튼이 오리기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아스톤 빌라가 제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아스톤 빌라가 충분한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리버풀은 오리기를 충분히 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오리기의 이적가능성은 매우 높았다.

이전부터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오리기가 갑작스럽게 이적을 생각하는 이유는 벨기에 국가대표 발탁이었다.


국대 차출을 위해 출전시간이 필요했던 오리기가 꾸준히 선발 출전을 할 수 있는 아스톤 빌라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벨기에 국대 공격수 중 쟁쟁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오리기도 그 경쟁에 포함되기 위한 선택으로 생각되었다.


오리기가 리버풀의 선발이 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되었으며 챔피언스리그 , 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던 오리기가 리버풀을 떠날 지 지켜봐야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오리기를 떠나 보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 오리기도 주전이 되고싶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쉽게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만약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다면 오리기가 훌륭한 에이스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는 가운데 한 동안 오리기의 아스톤 빌라 이적설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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