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 벤제마 대체자로 로멜루 루카쿠 관심

레알마드리드 , 벤제마 대체자로 로멜루 루카쿠 관심

ⓒ 게티이미지

인터밀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 맨유를 떠나 부활한 그는 매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당당히 인테르의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여기서 프랑스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어서였다.

현재 벤제마의 나이는 만 32세였으며 현재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마냥 그에게 공격을 맡길 순 없었다.

그의 폼이 언제 떨어져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가 되자 레알마드리드는 세대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었고 그만한 대체자로 루카쿠를 지목한 것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루카쿠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 , 엘링 홀란드 , 사디오 마네 등 여러 공격수를 후보로 두고 있었지만 이 선수들의 몸값은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나마 루카쿠의 영입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생각한 것 같았다.

큰 키와 엄청난 피지컬로 타겟맨 역할을 해내는 그는 레알마드리드가 영입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며 루카쿠가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이 왔을 시 어떻게 받아들일지 매우 궁금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지 못했다 , 그가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할 급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차라리 홀란드 , 음바페의 영입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28세인 루카쿠를 영입해 벤제마의 대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였으며 루카쿠는 인테르에서 계속 활약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있었다.

갑작스럽게 레알마드리드가 루카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현실적으로 겨울 이적시장이나 다음 시즌이 되서야 추진 될 이야기였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레알마드리드에게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며 루카쿠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레알마드리드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