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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즐라탄과 협상 결렬 시 레비치 통해 요비치 영입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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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즐라탄과 협상 결렬 시 레비치 통해 요비치 영입한다

루카 요비치

ⓒ AFPBBNEWS

레알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라고 영입한 루카 요비치 , 이적료 850억이라는 거액을 투자해 영입한 선수였지만 그는 19-20시즌 27경기 2골 1도움이라는 실망스러운 기록을 세우고 만다.


이러한 기록에 그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에게 조금 더 시간을 줄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루카 요비치는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새롭게 뛸 구단을 찾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사실 루카 요비치의 이적료 850억 이상을 주고 그를 영입할 구단은 없었다 , 이러한 이유로 여러 구단이 그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AC밀란이 그를 영입할 확률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AC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재계약이 결렬 될 경우 루카 요비치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 AC밀란의 공격수 안테 레비치가 루카 요비치의 합류를 설득하고 있었으며 두 선수는 이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두 선수는 과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엄청난 듀오를 보여준 선수들이었다 , 이들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좀 더 수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었고 이들은 AC밀란에서 재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테 레비치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루카 요비치도 AC밀란에서 실력을 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AC밀란이 루카 요비치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 매우 궁금했다.


매체는 요비치의 합류를 즐라탄의 재계약 여부로 정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지만 나이가 많은 즐라탄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없었다.


AC밀란은 즐라탄과 함께 활동할 공격수를 찾고 있었고 루카 요비치에 이어 디에고 코스타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었다.


AC밀란이 즐라탄과 재계약을 하더라도 요비치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과연 AC밀란이 요비치를 품을 수 잇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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