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 유벤투스와 개인 협상 합의 ,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수아레스 , 유벤투스와 개인 협상 합의 ,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  게티이미지

현재 바르셀로나의 최대 이슈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이지만 거기에 가려져 여러 선수들의 이적 협상은 진행되고 있었다.

이 중 수아레스는 최근 로날드 쿠만이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전력 외 통보를 하였고 여기에 분노해 이적할 구단을 알아보고 있는 그의 소식이 전해졌다.

아약스 , EPL 다수 팀 , 인터 마이애미 등 여러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었지만 수아레스는 EPL , 라리가에 이어 세리에 진출을 시도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스페인 , 이탈리아 매체는 수아레스는 유벤투스와 접촉하였고 이들의 이야기는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렇게 된다면 수아레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활동을 하게되었다.

유벤투스의 부회장 파벨 네드베드는 이미 수아레스와 연락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구단의 이적료 협상만 이루어진다면 수아레스는 금방 유벤투스로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유벤투스는 이과인을 내보내 새로운 공격수를 수아레스로 지목하였고 최근 아르투르 멜로와 미랼렘 피아니치의 협상을 생각해본다면 수아레스를 둔 두 구단의 협상은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매체는 수아레스의 이적료를 약 394억으로 책정하고 있었으며 유벤투스는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연봉 141억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 협상이 이루어질 경우 수아레스는 메시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호날두와 함께 활동하게 되었고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모두와 함께 활동하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

수아레스가 합류할 경우 호날두-수아레스-디발라로 이루어진 공격 라인이 만들어지게 되며 축구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수아레스의 오피셜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