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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아르헨티나 최강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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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아르헨티나 최강 베스트 일레븐"


남미의 축구 강국을 말해보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브라질을 제일 먼저 언급할 것이다.


그 다음 아르헨티나를 언급할 정도였으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축구 라이벌이며 아직까지 브라질의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 중 누가 더 우수한 선수였는지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현재 리오넬 메시 , 세르히오 아구에로 , 파울로 디발라 등 여러 아르헨티나 스타들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커뮤니티 "INSIDE"는 "21세기 아르헨티나 최강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우승 기록이 총 2회이며 이들이 선정한 베스트 일레븐은 아래와 같았다.


아르헨티나 베스트 일레븐


GK - 세르히오 로메로


DF - 후안 파블로 소린 , 로베르토 아얄라 , 월터 사무엘 , 하비에르 사네티


MF - 에스테반 캄비아소 , 후안 로만 리켈메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FW - 앙헬 디 마리아 , 에르난 크레스포 , 리오넬 메시

많은 팬들이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선수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리오넬 메시의 이름은 반드시 나오지만 수비수 , 미드필더들을 이야기하라면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을 것이다.


골키퍼는 현 맨유 소속인 세르히오 로메로가 선정되었다 , 21세기를 기준으로 수준급 선수를 생각하기 어려웠으며 그는 현재 맨유의 주전 골키퍼 데 헤아의 백업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수비수는 후안 파블로 소린 , 로베르토 아얄라 , 월터 사무엘 , 하비에르 사네티가 선정되었다.


생소한 선수들도 몇몇 보이겠지만 익숙한 선수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특히 하비에르 사네티는 인테르의 전설은 물론 아르헨티나의 전설이기도했다.


그는 국가대표 선수로 143경기 5골을 기록했으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였다.


과거 AS로마 , 레알마드리드 , 인터밀란의 수비수였던 월터 사무엘 , 그는 인테르에서 09-10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선수로 인테르의 주전 수비수였다.


2016년 은퇴한 그는 인테르 코치를 거쳐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코치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로베르토 아얄라는 2000년대 중반가지 남미 최고의 수비수라고 불리던 선수였다 , 키가 177cm로 당시 파비오 칸나바로와 비교되는 선수였으며 작은 키에도 공중볼 경합에 우수함을 보여준 선수였다.


그는 나폴리 , AC밀란 , 발렌시아 , 비야레알 등 대부분의 커리어를 라리가에서 보냈으며 아르헨티나의 칸나바로라고 생각한다면 더욱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왼쪽 풀백이었던 후안 파블로 소린 , 그는 유벤투스에서 한 시즌 그리고 다른 바르셀로나 , 라치오 , PSG에서 임대 생활을 겪으며 많은 구단을 거친 선수였다.


그는 현역 당시 매우 공격적인 풀백이었고 한 때 별명이 돌아오지 않는 풀백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미드필더로는 에스테반 캄비아소 , 후안 로만 리켈메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선정되었다.


한국 팬들에게는 마지우개라고 불렸던 그는 리버풀 ,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기록 1위를 소유하고 있는 선수였다.


현재 중국을 떠나 아르헨티나 에스투디안테스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현역 시절 AC밀란에는 가투소가 있다면 인터밀란에는 캄비아소가 있다라는 말이 들릴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던 에스테반 캄비아소


당시 그는 박스 투 박스의 교본이라고 불렸으며 슈팅 , 패스 , 공격 가담까지 우수한 선수였다.


아르헨티나의 중앙 미드필더를 이야기해본다면 리켈메의 이름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그가 공을 차는 능력은 매우 특별했고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은 최고의 창의성을 가진 선수라고 언급되며 세바스티안 베론과 여러 차례 비교가 된 선수였다.


남미의 지단이라고 불린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3년을 보낸 뒤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카 주니어스에서 보냈으며 메시 이전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등번호 10번을 사용한 선수였다.


공격수로는 앙헬 디 마리아 , 에르난 크레스포 ,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다.


현재 PSG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스피드 , 드리블 , 어시스트 능력까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며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훌륭한 선수였다.


그는 벤피카 , 레알마드리드 , 맨유에서 활동하였고 아직까지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중앙 공격수를 이야기해본다면 크레스포의 이름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파르마 , 라치오 , 인터밀란 , 첼시 , AC밀란에서 활동했던 그는 공중볼은 물론 드리블 , 슈팅 , 위치선 정 공격수로써 많은 것들을 소화하는 만능 스트라이커였다.


그는 현재 은퇴 후 클루브 소시알 이 데포르티보 데펜사 이 후스티시아라는 구단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21세기의 아르헨티나 최고의 선수 중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절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선수라고해도 이상할게 없었으며 그는 아직까지도 많은 전설을 쓰며 활동하고 있었다.


현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그에게 아직까지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었고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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