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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으로 소란스러웠던 메시 "내 실수 책임지겠다 , 뭉치자!"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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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으로 소란스러웠던 메시 "내 실수 책임지겠다 , 뭉치자!"

메시

ⓒ 게티이미지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에게 8대2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 , 이 떄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게 흘러갔고 로날드 쿠만 선임 후 바르셀로나의 지각 변동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팀의 에이스였던 그는 쿠만 감독과 이야기 후 이적을 원했고 절친했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적 대상자에 오르며 메시의 이적도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맨시티가 그의 영입을 원했으나 바르셀로나는 9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요구하며 리오넬 메시와 법정 싸움을 코 앞까지 두기도했다.


결국 메시는 자신이 사랑했던 구단과 법정 싸움까지 하고 싶지 않다며 잔류를 하게 되었고 지난 시즌 함께했던 선수들이 떠난 후 20-21시즌을 준비해야했다.


아직까지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애정이 사라진 것 같았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메시가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전해졌다.

메시는 "나는 내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 , 늘 클럽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거기에 의삼할 여지가 없다 , 많은 갈등과 의견 불일치가 있었지만 모든 것을 끝내고 싶으며 바르셀로나는 다시 뭉쳐야 최고의 결과를 가져와야한다"라고 말하며 바르셀로나의 최정상을 목표로 하고있었다.


이어 메시는 "내 문제이다 , 그런 것들이 있었다면 구단은 더 강해지고 좋아지기 위한 것이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이러한 계기로 팀의 단합을 더욱 더 요구하고 있었다.


애초 팀의 주장이었던 그는 이적을 요청했다는 자체만으로 차기 시즌 주장직 박탈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었다 , 하지만 이러한 발언으로 그가 앞으로도 바르셀로나의 주장 완장을 계속 차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메시의 발언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메시의 발언을 본 많은 팬들은 이러한 모습이 씁쓸하다며 아쉬운 표현을 보여주었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떠나고 이적도 못하고 이러한 메시를 보고 외로워보인다고 말했으며 로날드 쿠만과 메시의 호흡이 어느정도 맞춰질 지도 많은 팬들의 관심사였다.


아직까지도 메시가 이번 시즌을 보낸 뒤 이적을 해야한다고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20-21시즌은 바르셀로나의 마지막이 될 지 지켜봐야했고 메시가 자신이 뱉은 말 처럼 단합을 이끌어갈 지도 주목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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