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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차기 아스날 감독으로 앙리의 모습 보고싶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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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차기 아스날 감독으로 앙리의 모습 보고싶다"

앙리 벵거

ⓒ 연합뉴스

아스날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 , 애초 윙어 출신인 그는 아르센 벵거를 만나 완벽한 공격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 임팩트에서 감독 생활을 하고 있는 그에게 아르센 벵거가 앙리의 이름을 언급하였다.


아르센 벵거는 "티에리 앙리가 감독으로써 좋은 커리어를 쌓기를 바라고 있다 , 그렇게 성공해 언제가는 아스날로 복귀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 전에 아스날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아스날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은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서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벵거 감독은 아스날의 정체성을 아르테타 감독이 이어가고 이어 앙리가 이 아스날을 이어가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앙리는 벵거가 아끼는 최고의 제자였다 , 아스날의 우승은 물론 그가 역사에 기록될 만한 공격수로 만들어준 감독이었던 만큼 그가 아스날 감독직을 맡길 바랬으며 아스날 팬들도 그가 언젠간 아스날의 감독이 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앙리가 아스날 감독으로 돌아올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 AS모나코 감독 시절 그의 지도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선수들도 존재했으며 이러한 충돌로 인해 그는 경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까지 감독으로써 자질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언급되고 있었으며 몬트리올의 감독 생활은 그가 아스날 지휘봉을 잡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현재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앙리의 아스날 감독은 체제는 한참 뒤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앙리가 차기 감독으로 언급될 날을 기다려야만했다.


앙리의 아스날 감독직은 아르센 벵거가 크게 힘을 쏟아붓지 않는다면 금방 이루어질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는 아스날에 관해 손을 땐 상태에서 자신의 소망이 언제 이루어질 지 기다려야했으며 앙리의 아스날 감독직은 아스날 팬들에게 꿈만 같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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