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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데 브라위너 재계약 난항 , 이적할 수 있는 기회 생겼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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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현재 EPL 구단들의 에이스들이 좀처럼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선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 2명인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 대한 재계약 내용이었다.

 

이전부터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이 언급되었으며 사실상 그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여 다른 구단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았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의 잔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잇는 것 같았지만 해리 케인의 재계약과 더불어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은 보류되고 말았다.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 2명의 재계약 보류의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이들의 장기 재계약을 보류했다는 것이다 , 이들의 계약 기간은 아직 2~3년이나 남았지만 계약 기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낮아지는 것이 이들의 이적료였다.

 

만약 선수가 이적을 마음 먹는다면 이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적을 준비하게 되여 예상 이적료보다 낮은 금액으로 팀을 떠날수도 있었다.

 

2번째는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 현재 케빈 데 브라위너는 4억이라는 주급을 지급받고 있었지만 맨시티와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였지만 맨시티는 장기 재계약을 원했고 데 브라위너는 구단이 제안한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데 브라위너가 원하는 금액은 EPL 최고 주급이었고 현재 EPL 최고 주급자인 다비드 데 헤아가 5억 5천만원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를 잡기 위해 5억 5천만원보다 높은 금액을 제안해야 했지만 맨시티 측은 데 브라위너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그가 결국 맨시티와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의 조건을 들어주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축구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가 결국 4억 5천만원 수준의 금액을 받고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맨시티와 데 브라위너의 소식은 많은 팬들이 주목해야 할 소식이 되어버렸다.

 

이어 손흥민의 재계약 보류로 최근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점점 불이 붙기 시작하였고 많은 언론 매체들은 그가 이번이 이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들려오고 있었다.

 

앞으로 이들의 재계약 소식을 지켜봐야 할 것이며 토트넘은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를 잃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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