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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에당 아자르 영입 원한다 , 레알마드리드는 손흥민 주시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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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레알마드리드로 이적 후 이전의 기량을 잃게 된 에당 아자르 , 잦은 부상 , 과체중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더 이상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가 아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상적인 대체자였던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났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가 아자르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같은 벨기에 국가대표 동료인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활동해 부활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측도 아자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적당한 제안이 올 경우 그를 놓아줄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아자르의 대체자로 손흥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새로운 갈락티코 멤버인 킬리안 음바페 , 엘링 홀란드와 함께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전 아자르는 16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자랑하던 선수였지만 현재 800억의 이적료가 책정되고 있었다.

 

그는 선수 중 이적료 최다 하락의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가 생겼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다른 선수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마련해야만했다.

 

아자르 역시 과르디올라의 지도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맨시티가 에당 아자르 영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재 맨시티 팬들은 굳이 아자르를 영입할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높은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할 경우 아자르의 영입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아자르의 대체자로 손흥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토트넘 측이 손흥민을 보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매우 높은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해 레알마드리드 측을 곤란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윙어의 연쇄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 상황에서 맨시티가 아자르의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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