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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 외데고르 후계자로 이강인 관심 , 이적료 200억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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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12월에 단 1분 출전으로 그치며 이강인의 발렌시아 입지는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심지어 발렌시아 내에서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과 긍정적으로 바라고보고 있는 분류가 나눠지기 시작하며 이들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고 있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은 감독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꾸준히 출전하는 베테랑 선수들은 그를 지지하며 이전과 같은 상황이 초래되고 있었다.

 

또 어려운 재정으로 인해 발렌시아 회장은 이강인 판매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맨시티 , 레알 소시에다드가 나서기 시작한다.

 

스페인 매체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임대 기간이 끝나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한 마르틴 외데고르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강인이 외데고르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바라보고 있었으며 200억대의 이적료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다비드 실바가 존재하는 만큼 이강인이 합류한다면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맨시티도 포함되어 있었다 ,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 중 제일 빅클럽으로 보이고 있는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에 이어 이강인까지 노리고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물론 팬들까지 이강인에게 다비드 실바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이강인은 다비드 실바와 함께 할 것인지 다비드 실바의 역할을 맡을 것인지를 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라리가의 잔류 , EPL 진출은 이강인에게 최대 고민거리였다 , 개인적으로 그가 라리가 잔류를 선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조심스레 예상했다.

 

많은 한국 팬들이 이강인의 구체적인 협상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강인이 이번만큼 발렌시아를 떠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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