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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감독 포체티노 , 벌써부터 부임 3달만에 입지 흔들리나? 챔스 성적이 관건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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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과거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어나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그는 어느새 명장 반열에 오른 감독이 되어버렸고 토트넘에서 경질 된 후 오랜 기간의 휴식을 거쳐 현재 PSG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다.

 

과거 PSG의 주장이었던 그는 PSG에 대한 애착이 컸고 명장과 네이마르 , 음바페 등 여러 슈퍼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과 시너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항상 리그1에서 독주를 보여주었던 PSG는 포체티노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노려보고 있었지만 이러한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최근 PSG는 릴전에서 패배하며 이들의 리그 우승이 어려워지고 말았다 , 어느새 리그 2위로 밀려난 PSG는 3~4위 팀과 큰 승점차를 보이지 못해 더더욱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되었고 항상 독주하던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러한 행보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

 

포체티노라는 명장이 부임한 후 PSG의 독주가 뚜렷해지지 못한 것에 큰 실망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와중 프랑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의 모든 것들이 PSG에 완전히 녹아지지도 어우러지지도 못했다며 비난하고 있었다.

 

매체는 전술로 시작해 그에 필요한 기동성 , 강도 , 스피드 등 여러모로 부족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렇게 부족한 점이 방치되어 그는 PSG로 온 뒤 4패를 기록하였고 지난 시즌 3패를 당했던 PSG에게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또 선수 기강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역시 매체가 그를 비난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 에이스 네이마르는 상대 선수와 거친 몸싸움 이후 경기가 끝난 후에도 라커룸에서 욕설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음바페의 거취를 생각했을 때 감독으로써 어떠한 모습을 보여줘야할 지 포체티노 감독은 그 누구보다 잘 알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리그 성적에 더해 만약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지 못한 기록을 거둔다면 포체티노의 PSG 생활은 그리 길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언론 매체의 예상이었다.

 

포체티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충분히 알겠지만 성적이 기대만큼 따라주지 않는다면 현실은 이를 외면할 수 있었다.

 

과연 PSG과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달리진 포체티노의 PSG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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