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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램파드 , 빅클럽 감독 맡을 준비 안 되어 있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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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

푸른 심장이라고 불리며 첼시의 전설적인 존재 프랭크 램파드 , 20-21시즌 저조한 성적으로 경질을 당한 그는 새로운 구단에서 일하길 바라고 있었다.

 

그 중 첼시의 미드필더인 조르지뉴과 브라질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 감독 프랭크 램파드를 언급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내용은 램파드 감독 체제를 그리 만족스러워하지 않았고 조르지뉴는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였다.

 

조르지뉴는 "램파드에 관해 솔직히 말하겠다 , 나는 그가 첼시의 레전드였던 사람이었기에 빅클럽으로 오기 전 필요한 감독의 단계를 건더뛰었다고 생각한다 , 그는 다른 구단에서 경험을 쌓지 않고 자신의 구단으로 왔고 나는 그걸 너무 빨리 왔다고 생각한다 , 솔직히 빅클럽 감독을 맡을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라고 말하였다.

 

조르지뉴는 램파드 감독과 함께 첼시에서 함께 했지만 지금이 되서야 그 체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선수 시절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리버풀의 제라드와 같은 존재로 푸른 심장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오래 된 선수였다.

 

그가 첼시 감독을 맡은 것은 그 시절 때문이라며 이러한 모습이 첼시 선수들에게도 눈에 보였지만 단지 티를 못냈던 것만 같았다.

 

조르지뉴의 선수가 이 정도로 생각했더라면 다른 선수들 역시 램파드 감독에 대해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램파드 감독은 많은 이적 자금을 사용했음에도 좋지 않은 성적으로 경질을 당했고 그는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램파드가 조만간 빅클럽을 맡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 하위권 또는 2부 리그 구단에서 자신의 경험을 더 쌓은 후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었으며 조만간 램파드 감독이 어떠한 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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