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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데이비드 알라바 , 바이에른 뮌헨 떠나 레알마드리드 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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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과거 바이에른 뮌헨의 유스 출신으로 계속해서 뮌헨의 원클럽맨으로 남을 것만 같았던 데이비드 알라바.

 

하지만 재계약 과정에서 난항이 생기기 시작하며 결국 그는 계약이 만료되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게 되었다.

 

독일 최고의 클럽에서 주전 수비수가 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는 말에 첼시와 레알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준비했지만 결국 레알마드리드가 알라바를 품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데이비드 알라바는 새로운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다"라고 발표했다.

 

알라바는 레알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세대 교체를 진행할라던 레알마드리드 수비를 지켜줄 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알라바는 중앙 수비 , 왼쪽 풀백 , 수비형 미드필더 ,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지능이 매우 높은 선수였다.

 

알라바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은 사실 이전부터 정해전 것이나 다름 없었으며 지네딘 지단이 떠나게 되며 알라바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선택할 지 않을 수 있다는 말까지 나왔지만 결국 그는 감독의 존재 상관없이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원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확정지은 알라바는 마드리드로 오며 새로운 집을 구하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되고 있었다.

 

애초 레알마드리드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의 대체자로 합류한다던 알라바이지만 세르히오 라모스가 결국 자신의 뜻을 굽혀 레알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언급되며 라모스와 알라바 조합도 기대해볼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적료 없이 수준급 선수를 얻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라리가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도전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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