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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벨기에와 핀란드 경기에 한 여성 난입 "비트코인 홍보 하기 위해서"

FootBall/유로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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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유로2020에서 B조 조별리그 3차전인 벨기에와 핀란드의 경기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주목받은 사람은 그 어느 국가의 선수가 아닌 한 여성이었다.

 

이 경기에서 벨기에는 승리하였지만 움푹 파인 옷을 입고 경기장을 뛰어다니던 여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었다.

 

이 여성은 경기장 난입을 하며 옷에 적인 문구가 눈을 사로잡았다 , 그 문구는 WTF 코인이라고 적혀있었고 이것은 바로 비트코인을 가르키는 것이었다.

 

여성의 옷에는 코인 사이트의 링크가 적혀있었고 이 여성은 WTF코인을 홍보하기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경기장으로 뛰어든 사실이 알려졌다.

다행히 보안 요원들에게 잡혀 금방 경기장을 빠져나간 그녀였으며 그녀의 신원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어 여러 언론 매체에서는 WTF의 여자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그녀가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은 과거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장에 난입한 킨제이 볼란스키의 영향이 매우 컸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당시 그녀는 하이레그 수영복만을 입고 경기장에 난입하였고 그녀가 난입한 이유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 날 볼란스키의 유튜브 구독자 ,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이번에 난입한 WTF녀 역시 이러한 현상을 위해 난입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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