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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해결사는 케인 아닌 스털링? 잉글랜드 , 체코 잡고 16강 진출

FootBall/유로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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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체코와 잉글랜드의 D조 3차전 경기.

 

이 날 체코와 잉글랜드는 4-2-3-1 전술을 사용하였고 좀처럼 부진에 빠져나오지 못한 케인의 활약에 기대해보는 경기이기도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전반 2분 루크 쇼의 긴 크로스를 스털링이 침투하였고 골키퍼나 나온 상황에서 스털링이 칩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추고말았다.

 

시작부터 경기를 리드 할 수 있던 잉글랜드는 안타깝게 기회를 놓치고 말았고 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그릴리시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케인의 공격은 좀처럼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 여러차 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와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당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57%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였지만 슈팅 수에서는 7대5로 체코에게 밀리고 말았다.

또 선발 출전했던 부카요 사카의 왕성한 활동량은 잉글랜드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고 잉글랜드가 보여준 롱 볼은 체코의 선수들에게 상당히 위협적으로 다가왔다.

 

잉글랜드의 해결사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아닌 라힘 스털링일까?

 

라힘 스털링은 여러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승리를 책임지고 있었다 , 결국 잉글랜드는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였고 해리 케인은 3경기 째 무득점을 기록하며 영국 언론 매체에 뭇매를 맞고 있었다.

 

케인의 침묵으로 잉글랜드의 2선은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었고 후반 39분 부카요 사카와 제이든 산초가 교체가 되며 도르트문트의 에이스의 9분 출전은 상당한 굴욕이라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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