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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피아니치 계약 해지 예정 , 토트넘과 세리에 구단이 영입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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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한 때 유벤투스의 주전 미드필더였지만 바르셀로나의 아르투르 멜루와 트레이드 되며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가 되어버린 미랼렘 피아니치.

 

피아니치는 빅클럽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리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바르셀로나의 합류했지만 20-21시즌 19경기 출전해 선발 6경기 , 교체 출전 13경기라는 초라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피아니치는 한 순간에 구단의 방출 대상자가 되었고 바르셀로나는 적당한 이적료가 제안이 올 경우 그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을 염두했을 때 바르셀로나는 이 선수들을 반드시 떠나보내야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의 연봉 상한제로 반드시 선수들을 내보내야하는 상황이었고 이들을 내보내지 못할 경우 다음 시즌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어쩔 수 없이 돈을 포기해야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사무엘 움티티 , 미랼렘 피아니치와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었고 이들은 단 한 순간에 FA선수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사무엘 움티티는 이러한 소식에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었고 피아니치는 서두르지 않는다며 조금 더 시간을 가지길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구단들은 피아니치의 영입에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한 때 세리에의 정상 미드필더를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에 AC밀란 , 인터밀란 , 유벤투스가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유벤투스로 돌아온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피아니치의 합류를 매우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토트넘이 경쟁에 뛰어들며 피아니치의 이적설은 더욱 주목받게 된다 , 현재 토트넘의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는 전 유벤투스에서 함께 했던 인연을 살려 피아니치의 토트넘 합류를 설득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이탈리아의 신성 마누엘 로카텔리의 영입을 원했지만 거절당했으며 여기서 피아니치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토트넘은 풍부한 경험과 중원을 조율할 줄 아는 피아니치 영입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고 피아니치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리그에 도전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활약했던 세리에 복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오고 말았다.

 

조만간 바르셀로나가 피아니치와 관계를 정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피아니치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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