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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이적 원한다" 토트넘도 이적에 긍정적 모습 보여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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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토트넘을 지키는 주전 수비수이지만 그가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트넘에 큰 변화가 찾아 올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인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하였고 해리 윙크스 , 세르주 오리에 , 에릭 라멜라 등 많은 선수를 정리할라는 가운데 알데르베이럴트까지 이적을 원하며 토트넘은 토비의 이적을 준비해야만했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2019년 조세 무리뉴 선임 뒤 바로 재계약을 체결한 선수였고 2023년까지 토트넘과 함께하기로 한 선수였다.

 

하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았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유로2020 일정이 끝나면 이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토트넘 생활의 정리를 알리고 있었다.

 

영국 매체 역시 토트넘이 토비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390억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나이에 비해 높은 이적료를 책정해 그의 이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현재 토비의 영입을 노리는 구단은 아약스 , PSV 에인트호벤 , 클럽 브뤼헤 , 로얄 앤트워프 , 라리가 구단 , 세리에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토트넘에서 6년 동안 활동하였고 자신의 이름을 토트넘에서 알리기 시작한 수비수였다.

 

토트넘은 알데르베이럴트를 판매 후 수준급 수비수를 영입해야 했으며 토트넘은 어려운 재정난에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그가 토트넘을 떠날라는 이유는 아마 감독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도 그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던 선수였지만 조세 무리뉴 합류 후 잔류를 선언하고 오히려 재계약을 맺은 인물이었다.

 

그리고 무리뉴가 물러난 뒤 감독 선임으로 토트넘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벨기에 국가대표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의 합류를 원했고 만약 마르티네스가 토트넘의 감독이 되었더라면 그는 계약 기간을 더욱 이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얀 베르통언에 이어 이번에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차례가 다가오고 말았다.

 

그가 자신의 조국인 벨기에로 이적할 지 , 과거 네델란드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네델란드가 갈 것인지 매우 주목이 되었으며 유로 대회가 끝난 뒤 그는 금방 새로운 오피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올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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