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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로 FA선수가 된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재영입 시도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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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바르셀로나 그 자체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 리오넬 메시.

 

애초 이번 년도 6월 30일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되어있던 그는 결국 바르셀로나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만료로 FA선수가 되어버렸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이 아닌 무소속으로 코파 아메리카에서 뛰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는 살아있는 전설을 잃게되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아 구단을 떠난 것에 큰 걱정이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협상을 진행해 재영입을 확신하고 있었고 협상 시기는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뒤 메시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계약 만료를 카운트다운하는 방송을 하기도 하였고 메시는 7478일만에 , 20년만에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게되었다.

현재 메시는 자유의 몸이 된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부분의 많은 축구 팬들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다시 돌아갈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PSG , 맨시티 같은 구단이 나타나 메시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도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을 가진 가운데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이후 어떠한 결정을 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연봉을 보다 더 높게 제안해 그를 다시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뛰지 않는 선수들을 서둘러 판매해야만했다.

 

재계약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는 메시이지만 그가 갑작스런 변심을 선택할 가능성을 0%라고 말할 수 없는 가운데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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