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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케인 영입 불발 시 호날두-오바메양 둘 중 하나 영입 가능성 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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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이적을 바라만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최전방 공격 보강은 무소식이었다.

 

여전히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한 맨시티는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케인의 영입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이들은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와 다니엘 레비 회장의 완고한 태도를 끝까지 지켜볼 생각은 없던 것 같았다.

 

맨시티는 케인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 다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었고 현재 언급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었다.

 

우선 호날두의 소식이었다 , 호날두는 유벤투스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며 어느정도 이적을 염두해두고 있던 것 같았다.

 

애초 PSG 이적을 고려했던 것 같았지만 리오넬 메시 합류로 호날두의 PSG는 잊혀졌고 다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팀이 맨시티라는 것이었다.

맨유 출신 호날두가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쉽게 믿지 못했지만 현재 매체에서는 호날두가 맨시티에서 활동하는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인 주앙 칸셀루 , 베르나르두 실바 , 후벵 디아스에게 맨시티 이적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었다.

 

허나 유벤투스가 원하는 호날두의 이적료는 340억으로 맨시티는 나이가 있는 호날두에게 이러한 금액을 지불할 생각이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 다음오르 주목을 받게 된 선수는 아스날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었다.

 

아스날의 주장이지만 현재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방출 대상자까지 등록되며 한 때 아스날 에이스였던 선수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오바메양은 과거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와 같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을 때와는 달리 현재 아스날 잔류를 원하고 있었고 맨시티는 오바메양의 이적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솔직히 케인을 제외한 호날두 , 오바메양의 영입이 그리 좋을 것 같진 않지만 결국 맨시티가 어느 선수를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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