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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살라-마네 대체자로 포르투 윙어 루이스 디아스 영입 준비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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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사디오 마네 ,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의 측면을 책임지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리버풀은 이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 선수가 누구인지 점점 윤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선수는 바로 콜롬비아 출신의 포르투 윙어 루이스 디아스였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리버풀이 마네와 살라가 네이션스컵을 위해 전력을 이탈하고 리버풀은 그들의 대체자로 루이스 디아스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하게 된다.

 

이는 남미 매체 , 이적 전문가들도 리버풀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드디어 마네와 살라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았다는 것에 더욱 더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루이스 디아스는 현재 1089억의 바이아웃 금액을 자랑하고 있었고 이적료는 약 953억으로 책정되고 있는 선수였다.

 

지난 시즌 30경기 6골 , 이번 시즌 15경기 12골이라는 엄청난 득점으로 많은 구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의 라이벌 구단인 맨유도 그의 영입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루이스 디아스는 오른발 잡이의 왼쪽 윙어로 마네의 자리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선수였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우승 경쟁을 위해서라도 살라와 마네의 빈 자리를 채워줄 선수를 찾는 것이 급한 리버풀이었지만 현재 리버풀은 마네가와 살라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그만한 활약을 해줄 전력이 필요한 것이었다.

 

사실상 마네와 살라가 돌아온다면 선발 출전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이 이러한 처지의 선수에게 900억이라는 이적료를 지불할 지는 의문이었다.

 

포르투 역시 리그 우승을 위해 그의 존재가 필요했고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떠나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고 기꺼이 보낸다면 여름 이적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포르투에서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는만큼 그의 이적을 서두를 필요가 없는 포르투였지만 리버풀은 그를 마네와 살라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기에 그를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를 영입할 것만 같았다.

 

그는 현재 콜롬비아의 호날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이 그의 영입에 어떻게 다가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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