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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 첼시 인수에 뛰어들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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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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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러시아 출근의 푸틴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는 후원 중단이 되고 스폰서들을 하나씩 잃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구단이 가난해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구단 매각이 서둘러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에서 첼시 팬들은 매우 초조해하고 있었다.

 

첼시를 인수하겠다는 갑부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었지만 진전은 없던 가운데 여기서 한국 기업 역시 첼시 인수에 뛰어들어 많은 한국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여러 매체에서는 첼시 입찰 데드라인을 압둔 상황에서 하나금융그룹과 C&P 스포츠 , 영국 부동산업자 닉 캔디가 첼시 입찰에 참여한다고 보도하였고 한국 사람들에게 친숙한 하나금융그룹의 첼시 인수 소식에 많이 놀란 눈치였다.

 

C&P 스포츠 대표인 김나나 대표는 한국 자본의 축구 클럽 투자에 변화를 보여줄 때라며 인수전에 뛰어들었고 만약 하나금융그룹의 로고가 첼시의 가슴 정중앙에 배치 될 가능성이 생기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첼시를 원하는 많은 예비 구단주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첼시를 인수하기 위해 4조8천억이라는 금액을 제시한 인물이 나타나야 했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세계의 많은 자본을 가진 인물들과 경쟁을 해야만했다.

 

C&P스포츠 대표인 김나나는 축구계에서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토트넘과 금호타이어의 스폰서 재계약 , 다른 구단과 한국의 연결 고리가 되기도 하며 유럽 축구에서 아시아에서 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었다.

 

과거 첼시의 메인 스폰서였던 삼성에 이어 하나금융그룹까지 볼 수 있을 지 큰 기대가 되는 가운데 현재 첼시의 스폰서들은 하나씩 떠나기 시작하며 첼시의 유니폼이 상당히 허전해질 예정이었다.

 

인수에 관련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한국 기업이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첼시의 인수전은 한국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소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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