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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 기린 키우고 싶다던 제이미 바디 , 동물보호단체에서 일어섰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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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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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군단 레스터시티의 에이스 제이미 바디 , 현재 부상으로 모습을 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바디의 소식을 동물 소식과 함께 전해들을 수 있게 되엇다.

 

제이미 바디는 이전부터 동물을 사랑하는 애호가로 유명했으며 현재 개 4마리 , 닭 11마리를 키우고 있어 그의 동물 사랑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영국 매체에서 제이미 바디의 동화책 출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그는 "정원에서 키울 펭귄을 사려고 했다 이유는 귀여워서이다 , 하지만 사진 못했고 기린을 포함해 이국적인 동물을 합법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찾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남극에서 서식하고 있는 펭귄 , 아프리카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린을 사육사도 아닌 바디가 구매 방법을 찾아봤다는 소식에 동물보호단체에서 분노하기 시작했다.

동물보호단체 측은 "펭귄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것은 잔인한 행동이다 , 동물들은 장식품이 아니다"라고 큰 소리를 냈으며 특히 구매 방법을 알아봤다는 것에 "펭귄과 같은 동물들을 사고파는 것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 범죄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바디에 향한 비난을 범추지 않았다.

 

바디는 자신의 집을 동물원처럼 꾸미길 원했지만 동물보호단체는 이를 지켜볼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괜한 말로 인해 동물보호단체의 적이 된 제이미 바디였다.

 

한 동안 바디는 새로운 동물을 키우기 위해 조용히 지내야 했으며 우선 이러한 소식보다 그가 한 시라도 빨리 부상에 회복해 득점 소식으로 팬들에게 찾아오는 것이 우선 순위라고 생각되었다.

 

반갑지 않은 소식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온 제이비 바디의 동물 관련 소식 , 그가 동물보호단체의 비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하였으며 조만간 바디가 이 소식에 대한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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