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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갈량이스 , 마르티넬리 영입 원하는 유벤투스 , 아르투르 멜루 내놓으며 협상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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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투르 멜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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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바르셀로나에서 제2의 이니에스타라고 불렸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 , 그레미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던 그는 바르셀로나의 세대 교체에 에이스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부상과 아르투로 비달에게 점점 밀리며 멜루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바르셀로나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준 멜루는 자신을 내보낼라는 구단에게 배신감을 느끼게된다.

 

어느 순간부터 멜루의 입지는 트레이드 카드로 전락해버렸고 특히 구단이 돈을 위해 유벤투스와 미랼렘 피아니치와 아르투르 멜루의 스왑딜로 멜루는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하게된다.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준 마지막 태도는 좋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은 멜루의 태도를 이해한다고 말하였고 그는 유벤투스에서 부활을 준비해야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도 멜루의 입지는 별 차이가 없었다 , 안드레아 피를로 체제에서는 나름 모습을 보였다면 알레그리 체제에서는 점점 외면을 받게되어 또 다시 트레이드 카드로 전락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전부터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유벤투스는 몇 차례 거절한 가운데 최근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키엘리니의 대체자를 찾는 유벤투스가 아스널의 마갈량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하며 현재 유벤투스 단장은 그의 영입을 위해 런던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마갈량이스 영입을 절대적으로 원하는 유벤투스였기에 한 때 멜루의 영입을 원하던 아스널에게 그를 제안해 마갈량이스 영입에 유리한 조건을 가져올 생각이었다.

 

과거 아르투르 멜루는 아스널 이적에 근접했지만 끝내 성사되지 않았었고 유벤투스는 아르투르 멜루말고도 웨스턴 맥케니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주전 선수를 내줘 타 구단의 교체 선수를 얻는 격이었으며 팀의 주축 수비수인 그를 내줄 지 의문인 가운데 유벤투스는 마갈량이스가 아니더라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영입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투르 멜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이 하나 더 나타났다 , 영국 매체에서는 "첼시가 멜루 영입을 위해 베르너를 제시할 수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중원 보강이 필요한 첼시는 아르투르 멜루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로써 아스널과 멜루는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지만 아스널이 마갈량이스를 내주지 않고 이적료를 지불해 멜루만을 영입할 지 아니면 주전 선수를 내주며 스왑딜을 추진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협상 중인 것 같았다.

 

최근 맨유와 계약 만료된 포그바의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멜루는 서둘러 유벤투스를 떠나야했고 아스널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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