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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 아스널-첼시 관심받던 하피냐 영입 완료 , 이적료 760+계약기간 5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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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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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재정난으로 허덕이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 리그 규정인 샐러리캡으로 인해 선수 등록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이 문제를 프랭키 더 용을 판매해 대체할 생각이었다.

 

많은 선수들을 방출 대상자로 지정했지만 해당 선수를 원하는 구단이 없거나 선수 본인들이 이적을 원치 않아 이들의 선수 영입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선수 영입은 계약 만료가 된 FA선수 영입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여기서 리즈 유나이티드 윙어인 하피냐가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강력히 연결되기 시작했다 , 애초 아스널로 시작해 첼시의 하이재킹으로 연결되던 선수였지만 선수 본인이 바르셀로나 이적만을 바라고 있었고 결국 이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피냐 영입을 발표했고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태라며 놀라운 영입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피냐의 이적료는 760억 , 추가 조항에 따라 최대 916억까지 도달할 수 있는 이적료였으며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을 다음 시즌 내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며 스페인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하피냐의 계약기간은 5년으로 재정난이 심한 바르셀로나라고 알고 있었지만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 성공한 오피셜 소식이 놀라울 정도였다.

 

하피냐는 오른쪽 윙어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뎀벨레의 대체자가 될 것 같았지만 바르셀로나가 계약이 만료된 뎀벨레를 다시 한 번 붙잡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뎀벨레의 합류 여부에 따라 하피냐와 뎀벨레의 주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로써 바르셀로나의 이적료를 지불한 선수 영입에 기대를 해볼 수 있게되었다.

 

메디컬 테스트가 종료된 뒤 하피냐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었으며 바르셀로나는 다음 선수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한만큼 선수 판매가 절실한 바르셀로나가 과연 데파이나 더 용을 판매할 수 있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제2의 네이마르라고 불리고 있는 하피냐 , EPL에서 벗어나 라리가의 스타가 될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하피냐의 데뷔전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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