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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라힘 스털링 , 맨시티 떠나 첼시와 5년 계약 체결 , 이적료 740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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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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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바뀐 첼시가 드디어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라힘 스털링의 이적을 발표했으며 계약 기간은 5년+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털링의 첼시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 맨시티에서 점점 주전 경쟁에 밀리게 된 스털링은 21-22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바르셀로나와 계속해서 엮이기 시작했고 그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결국 스털링은 맨시티를 떠나기로하며 그를 원하는 첼시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맨시티는 스털링 판매를 선택하게되었다.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여러 선수를 영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자 토마스 투헬을 선임하게된다.

 

하킴 지예흐 ,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 램파드 체제에서 합류한 선수였기에 투헬 감독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이 필요했고 결국 구단은 기존 선수들을 방출하기로 결정하며 투헬 감독이 원하는 스털링 영입을 추진하게 된다.

구단주가 바뀐 만큼 대대적 지원이 예고되었지만 막상 이적시장에서 하이재킹을 통해 선수 영입만을 노리고 있었고 생각보다 경쟁 구단이 없었던 스털링을 추정 이적료 약 740억의 지불해 영입하게 되었다.

 

첼시는 많은 기대를 받고 합류했던 로멜루 루카쿠가 부진으로 인해 다시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하게 되자 새로운 에이스가 필요했고 리버풀 ,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 리그에서 검증된 스털링이라는 존재를 얻게되었다.

 

스털링의 합류는 첼시의 아쉬웠던 공격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첼시의 1호 영입이라는 점에서 스털링의 오피셜은 매우 반가웠다.

 

스털링은 "첼시로 와 기쁘다 , 지금까지 많은 것을 이뤘지만 아직 이뤄내야할게 남았으며 투헬 감독 밑에서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으며 첼시의 구단주인 토드 볼리는 "스털링의 합류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며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반면 첼시는 투헬 감독 체제에서 이미 한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만큼 스털링이 챔스 우승을 기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스털링은 런던에서 자란 만큼 런던이 연고지인 첼시 합류를 뜻깊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는 EPL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리버풀 , 맨시티 , 첼시 이 3팀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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