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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 1350억에 안토니 영입 완료 , EPL 역대 4위 이적료 기록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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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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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선수들 중에서도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제일 원하던 선수는 프랭키 더 용과 안토니였다. 하지만 프랭키 더 용의 영입은 물 건너가고 안토니 영입만이 남았었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될 줄 알았던 안토니 영입은 여러차례 아약스에게 거절당하며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결국 맨유는 안토니 영입에 성공하게된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 영입을 발표했고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며 발표했으며 텐 하흐가 그토록 원하던 포지션 보강에 성공하게된다.

 

하지만 문제는 안토니의 이적료였다. 맨유는 안토니 영입에 1351억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이는 맨유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 3위를 기록하게된다.

 

이는 EPL에서 이적료 4위에 이름을 올릴만한 순위였으며 안토니의 영입이 "패닉 바이"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맨유의 무리한 지출로 인해 그만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마르코 반 바스텐은 "안토니는 좋은 경기를 일부 보여줬지만 최근 2년 동안 효율은 좋지 못했다 , 그는 자주 실수하고 공을 가질때마다 드리블을 시도하는데 10번 중 7번이 실패다"라고 말하며 맨유의 높은 이적료에 대해 불만을 말하였다.

 

반 바스텐은 안토니의 이적료가 너무나도 비싸다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협상 내내 점점 오르는 안토니의 이적료에 대해 맨유 팬들은 물론 언론 매체까지 안토니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적이 여러차례 존재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맨유가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한 선수들은 대부분 실패로 구분되고 있었다. 폴 포그바와 로멜루 루카쿠 , 그리고 해리 매과이어와 제이든 산초 등을 예로 들 수 있었다.

 

아약스는 선수를 판매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으며 텐 하흐 감독이 절실히 원했던 만큼 안토니 기용이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안토니는 등번호 11번으로 성폭행 혐의로 잊혀진 메이슨 그린우드의 등번호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토니를 영입한 텐 하흐의 맨유가 상승세를 탈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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