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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16강 상대 미국에게 3-1 승리하며 8강 진출 확정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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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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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 진출 또는 탈락 국가가 정해진 가운데 이제 16강의 첫 경기인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가 펼쳐지게된다.

 

네덜란드는 A조 1위 , 미국은 B조 2위를 기록해 치루는 16강전이었으며 이 경기에서 예상대로 오렌지 군단인 네덜란드가 가볍게 미국을 격파한다.

 

네덜란드는 미국에게 3-1 스코어로 승리를 하였으며 네덜란드는 3-4-1-2 포메이션을 선보였고 미국은 4-3-3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우선 네덜란드는 팀버-반 다이크-아케로 수비를 구성했고 미드필더는 둠프리스-더룬-더용-블린트가 선택되었고 2선에는 클라센 , 그리고 공격에는 데파이와 각포가 책임졌다.

 

미국은 세르지뇨 데스트로 시작해 팀 림 , 웨스턴 맥케니 , 티모시 웨아 , 크리스천 풀리식으로 최고 에이스를 투입하였고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네덜란드는 10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게된다. 각포-둠프리스의 패스를 데파이가 득점으로 마무리하였고 미국은 실점 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네덜란드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43분 티모시 웨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네덜란드의 골키퍼인 노퍼르트가 선방해내고 전반전 추가시간인 46분 둠프리스의 크로스를 받은 블린트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블린트는 득점 후 대표팀 코치인 아버지 다니 블린트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며 미국은 변화를 준비해야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클라센-더룬이 교체가 되고 미국 역시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게된다. 76분 풀리식의 크로스를 하지 라이트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추격을 시작한 미국이었지만 5분 뒤 블린트의 크로스를 둠프리스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추격을 따돌린 네덜란드였다.

 

결국 경기는 3-1로 종료되었으며 둠프리스는 1골 2도움이라는 엄청난 모습을 네덜란드의 강력함을 어필해주고 있었다.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네덜란드는 그 누구보다 빨리 8강행을 결정했고 반면 미국은 16강 진출의 기쁨도 잠시 , 이제 짐을 싸 카타를 떠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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