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하며 충격적인 시작을 보여준 아르헨티나 , 이들은 나머지 경기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16강 무대에서 호주를 상대하게된다.
아르헨티나는 호주에게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고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몰리나-로메로-오타멘디-아쿠냐로 수비 라인을 만들었고 데 파울-엔조-맥 알리스터로 중원을 구성했다.
그리고 공격에는 -알바레스-메시-파푸가 배치된 가운데 호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해야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35분 메시가 공을 받은 뒤 슈팅을 시도해 곧바로 득점에 성공하였고 아르헨티나의 최고의 에이스 메시의 득점에 많은 축구 팬들이 환호를 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메시는 호주의 선수들을 3명이나 있었지만 좁은 틈 사이로 슈팅을 시도해 그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득점이었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한 가운데 57분 수비수의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던 호주 골키퍼 매슈 라이언의 공을 훌리안 알바레스가 단숨에 득점으로 이어냈으며 실점 후 선수를 교체하는 호주였다.
호주는 연이어 선수들을 계속 교체하였고 77분 호주의 그레이그 구드윈의 슈팅이 엔조 페르난데스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엔조 페르난데스는 어처구니 없이 자책골을 기록하게된다.
결국 경기는 2-1로 끝나 아르헨티나는 8강에 올랐으며 메시는 이번 경기 득점으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첫 골을 기록하게되었다.
메시는 이전 월드컵에서 기록한 득점은 모두 조별리그였으며 이번 16강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생에 월드컵 첫 16강 득점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메시의 이번 경기는 1000번째 경기로 A매치 94골을 기록한 메시였으며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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