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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주역 모로코 , 포르투갈에게 1-0 승리해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한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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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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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잡은 일본보다 더 많은 기적을 이룬 국가가 있었다. 그 국가는 바로 모로코 , 아슈라히 하키미 , 하킴 지예흐의 나라였다.

 

이들은 여러차례 기적을 보여주며 8강 무대까지 올라온 가운데 이들은 8강 상대인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1-0으로 승리하게된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초 4강이라는 기록을 세운 반면 호날두는 마지막 월드컵을 8강으로 만족해야했고 그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포르투갈의 월드컵이 종료되었다.

 

모로코는 4-3-3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왔으며 아슈라프 하키미 , 로망 사이스 , 하킴 지예흐 , 유세프 엔 네시리 , 야신 부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포르투갈도 4-3-3 포메이션으로 호날두의 이름은 벤치에 존재했고 게헤이루-디아스-페페-달롯 , 중원은 오타비우-네베스-베르나르두 실바 , 공격은 펠릭스-하무스-브루노 페르나데스가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시작되고 양 국가는 치열한 대결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모로코는 역습을 통해 포르투갈의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30분 펠릭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33분 셀림 아말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42분 아티야트 알라의 크로스를 엔 네시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해 선제골을 기록하는 모로코였으며 여기서 호날두의 매우 당황한 모습이 카메라로 포착되었다.

 

4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며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되고 5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주앙 칸셀루가 교체 투입되며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57분 모로코의 로망 사이스가 부상을 당하며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모로코였으며 6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9분 포르투갈은 비티냐와 하파엘 레앙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주었으며 83분 주앙 펠릭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선방해낸다.

 

경기 종료가 코 앞으로 다가올수록 포르투갈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야신 부누가 모두 막아냈고 호날두 역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부누를 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아틀라스 사자"라고 불리는 모로코는 4강 진출에 성공했고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8강 경기가 끝나게된다.

 

모로코는 프랑스와 대결을 하게 되었으며 모로코는 경기 후 환호를 통해 감독에게 헹가레를 선물한 가운데 16강에서 스위스에게 6골을 기록했던 포르투갈은 모로코전에서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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