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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19Round] 승리의 여신은 맨시티에게! 첼시전 1-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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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이전 카라바오 컵으로 부딫혀봤던 두 팀 , 당시 맨시티가 2-0으로 승리하며 첼시를 제압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첼시가 맨시티를 꺾을 수 있을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경기의 승자는 여전히 맨시티 , 1-0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첼시에게 다소 운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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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케파 아리사발라가

DF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칼리두 쿨리발리 , 티아고 실바 , 마크 쿠쿠렐라

MF - 데니스 자카리아 , 마테오 코바치치

MF - 하킴 지예흐 , 라힘 스털링 , 크리스천 풀리식

FW - 카이 하베르츠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홀란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었다.

 

GK - 에데르송

DF - 카일 워커 , 존 스톤스 , 네이선 아케 , 주앙 칸셀루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로드리 , 일카이 귄도안

FW - 베르나르두 실바 , 엘링 홀란드 , 필 포든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스털링이 주저앉으며 부상으로 오바메양과 교체가 되고 9분 왼쪽 측면에서 쿠쿠렐라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4분 오른쪽에서 귄도안이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내고 16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풀리식이 슈팅을 시도할라지만 스톤스의 태클에 저지당한다.

 

17분 풀리식이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결국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가 되어 첼시는 전반전에만 교체카드 2장을 사용하게된다.

 

24분 오른쪽에서 하베르츠의 침투 후 패스 , 이어 추쿠에메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31분 왼쪽 측면에서 칸셀루의 크로스 , 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낸다.

 

33분 귄도안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8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2분 오른쪽 측면에서 지예흐의 크로스 , 에데르송이 공을 잡아내고 44분 추쿠에메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44분 데 브라위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내고 45분 오른쪽에서 칸셀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선방해내고 46분 데 브라위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맨시티는 카일 워커와 주앙 칸셀루를 빼고 리코 로이스와 마누엘 아칸지를 투입한다.

 

48분 홀란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1분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 아케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52분 데 브라위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선방해내고 56분 추쿠에메카의 크로스 , 하베르츠가 흘린 공을 티아고 실바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9분 데 브라위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9분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리야드 마레즈를 , 필 포든과 잭 그릴리시를 교체한다.

 

63분 왼쪽에서 잭 그릴리시의 낮은 크로스 , 이어서 마레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73분 오른쪽에서 데 브라위너의 패스 , 홀란드가 공을 건들지 못하며 기회가 무산되고 74분 하베르츠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에데르송이 공을 잡아낸다.

 

결국 경기는 1-0으로 맨시티의 승리로 종료되었으며 유독 운이 없었던 첼시였다.

-운이 없었던 첼시-

우선 첼시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털링의 고통 호소로 교체 카드를 한 장 사용했고 이어 풀리식이 스톤스의 태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또 다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총 2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한 첼시였으며 교체된 선수는 오바메양과 추쿠에메카로 가뜩이나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는 첼시는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오바메양은 68분 교체가 되며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공격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슈팅은 좀처럼 맨시티의 골문을 향하지 못했다.

 

선수들의 호흡 역시 약간의 미흡한 모습이 보였던 가운데 반면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용병술이 제대로 적용되었다.

 

60분에 투입한 그릴리쉬와 마레즈가 합작골을 만들어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으며 승리의 여신은 맨시티를 향해있던 것 같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첼시는 8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맨시티는 12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맨시티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첼시는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MOM은 케빈 데 브라위너로 선정되었으며 주장인 귄도안은 7.7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가운데 홀란드는 6.7점을 기록했다.

 

7.0점의 평점을 기록한 하베르츠와 차이를 보여줬으며 전체적인 평점으로 두 팀은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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