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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20Round] "오프사이드 논란?!" 맨유 ,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에게 2-1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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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2021년 승리 이후 모두 패배하였고 2023년이 되어서 맨시티를 상대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맨유는 맨시티에게 2-1로 승리하였으며 텐 하흐의 축구가 점점 맨유에 제대로 녹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이 경기는 득점 논란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맨시티 팬들을 포함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분노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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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새로운 전술을 가지고 나온 텐 하흐 감독이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아론 완-비사카 , 라파엘 바란 , 루크 쇼 , 타이럴 말라시아

MF - 프레드 , 카세미루 , 크리스티안 에릭센

MF - 브루노 페르난데스

FW - 앙토니 마샬 , 마커스 래시포드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디아스와 스톤스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GK - 에데르송

DF - 카일 워커 , 마누엘 아칸지 , 네이선 아케 , 주앙 칸셀루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로드리 , 베르나르두 실바

FW - 리야드 마레즈 , 엘링 홀란드 , 필 포든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1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 미스 , 찬스는 맨유에게 향하고 브루노 페르낟네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긴 전방 크로스 , 왼쪽에서 마샬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칸셀루가 공을 걷어낸다. 16분 오른쪽에 데 브라위너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프레드가 차단된다.

 

18분 프레드가 케빈 데 브라위너를 막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23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25분 케빈 데 브라위너가 필 포든에게 긴 패스를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26분 래시포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긴 패스를 시도하지만 제대로 공을 받지 못한다.

 

3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긴 전방 크로스 , 에데르송이 나온 상황에서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칸지가 걷어내고 36분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 필 포든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공이 높게 떠 데 헤아가 공을 잡아낸다.

 

37분 래시포드가 질주를 시도하지만 에데르송이 나와 공을 잡아내고 39분 오른쪽에서 데 브라위너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공을 잡아낸다.

 

41분 래시포드가 갑자기 주저앉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45분 왼쪽에서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 바란이 헤딩으로 걷어낸다.

 

46분 워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앙토니 마샬과 안토니가 교체되고 51분 안토니와 아케가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안토니가 고통을 호소하고 52분 맨유의 프리킥 크로스 , 바란이 공을 건드려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 오른쪽에서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 베르나르두 실바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바란이 헤딩으로 걷어낸다.

 

56분 왼쪽에서 칸셀루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카세미루에 밀려 넘어지며 기회가 무산되고 56분 맨시티는 필 포든과 잭 그릴리쉬를 교체한다.

 

60분 오른쪽에서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 그릴리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67분 완-비사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서로 교체가된다.

 

77분 왼쪽에서 가르나초의 질주 , 하지만 아칸지에게 공을 빼앗기고 78분 카세미루의 쓰루 패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항의를 하게된다.

 

결국 VAR 판독 끝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이 인정되고 맨시티 선수들은 단체로 항의하며 래시포드가 공을 건드렸다며 소리치고 있었다.

 

82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 , 왼쪽에서 가르나초가 아케를 제쳐 중앙 패스 , 이어 래시포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는 맨유였다.

 

86분 오른쪽에서 데 브라위너의 중앙 패스 ,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할라지만 카세미루의 다리에 부딫히며 과르디올라가 감독이 강력한 항의를 보여주고 94분 그릴리쉬의 크로스 , 하지만 루크 쇼가 헤딩으로 걷어낸다.

 

96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막히고 결국 경기는 2-1로 종료되며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하는 맨유였다.

-분노하는 맨시티-

치열하기로 유명한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가 패배하며 맨시티 팬들은 물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고 이번 경기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펩 과르디올라는 동점골이 터지는 장면에서 래시포드의 오프사이드를 주장하고 있었고 당시 이 득점에 선수들도 맨시티의 그 누구도 오프사이드를 외치고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래시포드는 이 득점에 개입했다 , 하지만 심판은 그를 관여하지 않았다 , 가끔 이런 유리한 판정이 나오기도한다 , 가끔 이런다"라고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해 비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이곳은 올드 트래포드다 , 우린 훨씬 잘해야한다"라고 말하며 홈구장에 대한 이점에 대해 결국 이러한 판정이 나왔다고 주장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맨시티 팬들 역시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에 대해 사상 최악의 판정이라고 말하고 있었고 이 판정에 대해 비난하고 분노하며 사상 최악의 판정이라고 외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유는 8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맨시티는 5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맨유가 29% , 맨시티가 71%를 차지했으며 패스 횟수는 맨유가 310번 , 맨시티가 737번을 기록하며 공은 맨시티가 더욱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만큼 맨유의 역습 플레이가 효과를 바랬고 파울은 맨유가 15번 , 맨시티가 5번을 차지했다.

 

맨유는 3장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간 가운데 MOM은 래시포드가 차지하고 최고 평점은 8.2점을 받게되었다.

 

케빈 데 브라위너를 막아내던 프레드는 7.4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7.5점의 평점을 받은 가운데 침묵의 홀란드는 6점의 평점을 받았다.

 

맨시티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6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로드리와 아칸지만이 7점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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