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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7Round] 10연승 무산된 맨유 ,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1-1 무승부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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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승을 노리고 있던 맨유 ,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승리를 예상했지만 이들은 1-1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맨유 합류를 간절히 원하던 베호르스트의 데뷔전을 볼 수 있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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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비센테 과이타

DF - 나다니엘 클라인 , 크리스 리차즈 , 마크 게히 , 타이릭 미첼

MF - 셰이크 두쿠레 , 윌 휴스

MF - 오드손 에두아르 , 마이클 올리세 , 윌프리드 자하

FW - 장-필립 마테타

 

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친정팀을 상대하는 완-비사카와 데뷔전을 치루는 베호르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아론 완-비사카 , 라파엘 바란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루크 쇼

MF - 카세미루 , 크리스티안 에릭센 

MF - 안토니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마커스 래시포드

FW - 바웃 베호르스트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9분 맨유의 역습 찬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아웃 프런트 크로스 , 하지만 과이타가 막아내고 1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 ,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16분 왼쪽에서 루크 쇼의 크로스 , 하지만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고 왼쪽에서 루크 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3분 오른쪽에서 안토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1분 왼쪽 측면에서 루크 쇼의 크로스 , 베호르스트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7분 안토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과이타가 공을 잡아내고 39분 맨유의 프리킥 키커로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0분 에두아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43분 왼쪽에서 에릭센의 중앙 패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유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0분 안토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0분 자하의 낮은 크로스를 바란이 막아내고 64분 래시포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수비수에게 막히고 72분 맥토미니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리차즈의 다리에 걸려넘어지며 주심은 VAR 판독 끝에 경기를 그대로 진행한다.

 

75분 오른쪽에서 올리세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루크 쇼 맞고 높게 뜨고 75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코너킥 크로스 , 게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낸다.

 

76분 오른쪽에서 클라인의 크로스 ,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을 받고 90분 슐롭이 루크 쇼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프리킥이 선언된다.

 

91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리킥 키커로 올리세가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93분 가르나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과이타가 공을 잡아내고 94분 에제의 전진 패스 , 자하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완-비사카가 태클로 저지한다.

 

결국 경기는 1-1로 종료되었으며 양 팀 승점 1점씩을 가져가게된다.

-연승 마감한 맨유-

최근 분위기가 좋았던 맨유는 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마치 패배라는 것을 모르는 듯 3골 이상 마치는 경기가 많았고 맨시티까지 잡으며 이들의 분위기는 점점 상승하고 있던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 같았다.

 

무엇보다 호날두가 떠난 최전방 공격수에는 새롭게 임대 이적으로 합류된 베호르스트가 모습을 보였고 타겟형 골잡의 활약에 기대감은 2배로 뛰고 있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맨유였지만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이들의 10연승 달성은 멈추게 되었다.

 

9연승에 깨진 기록이었으며 다비드 데 헤아는 경기 내내 좋은 선방을 보여줬지만 올리세의 프리킥 슈팅은 너무나 완벽해 도저히 막을 수 있었다.

 

맨유의 베호르스트 , 안토니는 저조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들에게 카세미루와 에릭센 그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호흡으로 경기 승리를 노려볼 수 있었지만 경기 막판에 내준 동점골을 제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경기에서 카세미루는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다음 상대인 아스널전에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도 카세미루없이 승리했다 , 이번에도 똑같은 일을 해내야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10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맨유는 15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 부분에서 맨유가 우위를 점했으며 파울은 총 19번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9번 , 맨유는 10번의 파울을 범했다.

 

옐로우 카드는 총 3장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1장 , 맨유 2장을 받은 가운데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인 MOM은 선제골의 주인공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브루노 페르나데스는 최고 평점인 8.7점을 기록하였으며 데뷔전을 가진 베호르스트는 6.4점 , 안토니와 래시포드는 6.5점을 기록한 가운데 최하 평점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오드손 에두아르로 5.8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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