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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 아르나우트 단주마 임대 영입 , 손흥민의 경쟁자 합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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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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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1호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공식 홈페이즈를 통해 "이번 시즌까지 비야레알에서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임대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애초 단주마는 토트넘이 아닌 에버튼 임대 이적 협상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나서 단주마를 하이재킹에 성공했고 단주마 역시 강등권에 있는 에버튼으로 이적할 바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토트넘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단주마는 "토트넘에 오게 되어 기쁘다 , 제안이 왔을 때 고민할 필요도 없었으며 훌륭한 감독과 스태프 , 빅클럽급 시설을 지닌 클럽이다 , 토트넘의 일원이 되어 기쁘며 모든 대회에서 가능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단주마의 이번 이적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경우 완전한 토트넘의 선수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케인-쿨루셉스키의 공격 라인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단 1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할 경우 대체할만한 선수가 마땅히 없었다.

브라이언 힐 , 루카스 모우라가 있었지만 콘테 감독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들의 윙어 영입은 나름 절실한 상황이었다.

 

여기서 토트넘은 비야레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단주마 영입을 선택한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손흥민의 대체자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했다.

 

단주마는 왼쪽 윙어로 득점력과 드리블을 갖춘 윙어였으며 양발 잡이라는 장점이 손흥민의 입지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렇다고 토트넘이 손흥민과 이별을 준비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루카스 모우라와 브라이언 힐의 이적 가능성이 더 올라가게 되었다.

 

콘테의 토트넘은 단주마의 임대 영입으로 잠시나마 숨통이 트인 가운데 조만간 단주마는 교체 투입을 통해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과거 본머스에서 활동했다는 점에서 적응에 대한 문제는 크게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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