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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에 있는 웨스트햄 , 차기 감독으로 무리뉴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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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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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폐셜 원" 조세 무리뉴 , 많은 빅클럽들을 지휘했던 그는 이전부터 EPL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첼시 , 뉴캐슬 등 다양한 차기 행선지가 지속적으로 연결되던 조세 무리뉴였으며 무엇보다 구단의 미비한 지원에 AS로마에게 점점 실망감을 가진 무리뉴 감독이었다.

 

그는 구단주가 바뀐 첼시 복귀에도 관심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던 와중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웨스트햄이 그를 차기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고 전해져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재 웨스트햄은 EPL 내에서 수준급 감독으로 통하는 데이비드 모예스를 선임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강등권에 안착하며 모예스 감독의 입지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웨스트햄은 차기 감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웨스트햄은 당장 모예스를 경질할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 결과에 따라 모예스의 입지는 결정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무리뉴 감독이 웨스트햄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둔 구단을 3번째로 지휘하게된다.

 

첼시 , 토트넘 그 다음이 웨스트햄이 되는 것이었으며 마치 무리뉴 감독의 런던 구단 지배로 보이는 듯한 무리뉴 감독의 커리어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매체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현재 로마에 만족하고 있고 무엇보다 강등이 위태로운 웨스트햄의 지휘봉에 큰 흥미를 가질 지 의문이라고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의 웨스트햄의 관심은 그나마 강등이 되지 않고 다음 시즌이 되서야 생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무엇보다 웨스트햄이 모예스 감독에게 여지를 두고 있다는 면에서 이들 역시 확실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이 현재 AS로마를 떠날 경우는 AS로마가 재정난으로 여러 선수를 떠나보내는 모습을 보여야지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현재 강등권이고 다음 시즌 UEFA 주관 대회 진출 가능성이 낮은 웨스트햄의 지휘봉에 관심을 가질 지는 의문이었다.

 

무리뉴 감독의 거취는 AS로마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었으며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까지 AS로마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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