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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벤피카와 계약 만료될 그리말도 , 알론소 있는 레버쿠젠으로 합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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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쿠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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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벤피카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 그는 벤피카에서 왼쪽 풀백으로 존재감을 발휘했고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던 인물이었다.

 

이러한 그리말도는 오래 전부터 여러 빅클럽들의 이적설이 존재했지만 실제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던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조르디 알바의 대체자로 그리말도를 주시해 그의 복귀를 알아보기도 했었다.

 

그리말도는 여러 구단의 이적설이 보도되었지만 실상 그들이 영입하는 선수들은 다른 인물이었고 유벤투스 , 리즈 , 풀럼 등 다양한 구단들이 언급되며 그리말도의 행선지는 점점 물음표가 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와중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그가 레버쿠젠으로 떠난다고 알렸고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말도의 합류를 발표하게 되었다.

 

레버쿠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그리말도가 다음 시즌부터 합류한다 , 포르투갈 최고의 클럽에서 뛰었으며 그는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그리말도는 벤피카와 계약 만료가 되어 이적료가 발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레버쿠젠은 훌륭한 영입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그리말도는 차기 행선지를 미리 결정할 수 있게 되었고 그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지휘를 받아 더욱 더 각성될 선수가 될 예정이었다.

 

그리말도는 "나는 분데스리가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싶다 , 레버쿠젠과 같은 클럽이 나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나는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레버쿠젠의 단장인 지몬 로렢스는 "우리는 그리말도에게 야심찬 계획을 납득시켜 기쁘다"라고 말하며 그리말도의 합류를 반겼고 알론소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스페인 출신의 두 인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었다.

 

알론소 감독은 공격 시 풀백을 윙어처럼 올려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리말도와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다음 시즌 그리말도가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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