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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락" 드웨인 존슨 , 잉글랜드 5부 리그 클럽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인수 추진 중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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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과거 WWE 프로레슬링 선수로 이름을 알렸던 "더 락" 드웨인 존슨 , WWF에서 데뷔 후 레슬링 단체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 중 한 명이었으며 그는 선수 은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한국에는 마동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드웨인 존슨이 있다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는 그는 여전히 영화를 통해 팬들 앞에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드웨인 존슨이 유럽 축구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드웨인 존슨이 5부 리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인수를 알아보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드웨인 존슨은 자신이 설립한 제작사를 통해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매체에서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될 경우 드웨인 존슨이 클럽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더 나아가 그는 구단의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관심이 있다며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측은 "현 시점 어떤 이해 관계자에게도 구단 운영 독점권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들의 주장은 드웨인 존슨이 구단 인수 후에도 자신의 마음대로 구단 운영에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미국의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의 구단 인수가 상당히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관심도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5부 리그인 내셔널 리그에 안착하고 있는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였으며 이들은 EPL 진출 경험이 없었고 2부 리그인 EFL에서는 7시즌 동안 머문 적이 있었다.

 

3부 리그인 EFL 리그1에서는 61시즌 동안 머문 적이 있었으며 4부 리그인 EFL 리그2에서는 26시즌 동안 머물렀던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였다.

 

드웨인 존슨이 구단 인수 많은 투자를 시도해도 실상 이들의 EPL을 기대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019년 과거 토트넘과 아스널에서 활동했던 솔 캠벨이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06-07시즌에는 칼링컵에서 맨유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의 슈퍼스타의 잉글랜드 구단 인수 소식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잇는 가운데 과연 그가 구단 인수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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