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불과 1달 전까지만 해도 호날두가 이적을 원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가 복귀하고 싶은 구단은 레알마드리드라며 벌써부터 그의 사우디아라비아 탈출이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는 이적 불가였고 무엇보다 그를 영입할 유럽 구단이 없다는 면에서 그는 계속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래를 맞이해야 했다.
여전히 알 나르스릐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던 호날두는 최근 얄 샤바브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놀라운 인터뷰를 하게 된다.
알 샤바브에서 역전승을 해 기분이 좋았던 호날두는 "우리는 성장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는 점점 발전하고 있고 내년에는 훨씬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 리그가 전세계 5대 리그에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기 위해 시간과 선수 그리고 인프라가 필요하다 , 이 리그는 훌륭한 리그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의 5대 리그라고 말해본다면 잉글랜드 , 독일 , 이탈리아 , 스페인 , 프랑스를 말할 수 있었다. 이 5개의 국가는 모두 유럽 국가였으며 호날두의 발언은 위의 나라 중 한 국가가 사라지고 거기에 중동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포함된다는 이야기였다.
축구 팬들 입장에서는 호날두의 발언은 어이가 없었다. 포르투갈과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뛰어봤던 그가 저러한 발언을 한 것에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언론 매체에서는 호날두가 단순한 립서비스를 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많은 국가에서 뛰어본 그가 저러한 발언을 할 이유가 없다며 그를 감싸기도 했다.
호날두는 당시 알 샤바브 경기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단순히 기분이 좋아 뱉은 말이라고 예상되기도 하였으며 오히려 그가 점점 알 나스르 생활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앞으로 호날두의 득점 소식이 계속 들려올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호날두는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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