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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메시" 아르다 귈러, 주전 보장되는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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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튀르키예의 메시로 불리고 있는 페네르바체의 윙어 아르다 귈러,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과거 김민재와 함께 페네르바체의 승리를 이끌던 인물이었다.

 

그는 엄청난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을 지니고 있고 윙어는 물론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능력을 가진 그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아약스, 레알마드리드, 나폴리, 아스널, 뉴캐슬, AC밀란 등 여러 구단들이 튀르키예 메시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귈러는 빅클럽들 이적보다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원한다며 빅클럽들의 귈러 영입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많은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빅클럽들은 귈러를 영입한다고 한들 그의 주전 보장이 어려웠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귈러는 해당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귈러의 바이아웃 금액은 257억, 충분히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과 다름없었으며 현재 귈러의 영입 경쟁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현재 AC밀란과 세비야가 귈러의 주전 보장을 조건으로 그의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네덜란드 아약스는 귈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 개인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으로서 아약스가 귈러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었으며 유망한 선수들을 많이 육성해 본 아약스는 귈러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튀르키예와 독일의 이중국적자이자 페네르바체에서 활동했던 외질은 "귈러는 내가 10대 후반일 때보다 났다, 나보다 나은 10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귈러를 언급할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한 때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였던 외질도 인정한 선수였다.

 

귈러의 차기 행선지는 여러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가 아닐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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