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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동료 폭행한 마네, 호날두 있는 알 나스르로 이적, 이적료 424억+4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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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나스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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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격을 책임지던 크랙 사디오 마네, 팀 내에서 살라와 마네의 라이벌 구도가 생길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마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떠나보내 공격을 책임질 선수를 찾고 있던 가운데 마네의 합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독일 챔피언 구단에 합류한 마네는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고 측면이 아닌 최전방에 배치되어 경기를 뛰어 리버풀에서 봤던 마네의 모습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던 마네에게 문제가 발생했다.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전에서 패배한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후 마네와 자네가 충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마네는 자네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고 팀 동료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료 선수들은 마네를 멀리했고 구단은 마네의 방출을 결심하게 된다.

그 와중 토마스 투헬 감독까지 선임되며 마네의 기용하는데 관심을 가지지 않자 마네는 완전히 바이에른 뮌헨과 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마네는 1년 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리버풀 복귀, EPL 복귀 등 여러 가능성이 언급되던 마네였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가 마네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며 협상은 진행되었고 결국 알 나스르 홈페이지에서 사디오 마네의 합류를 발표하며 그는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네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호날두의 파트너로 뛸 예정이었으며 그는 알 나스르와 4년 계약을 체결해 알 나스르의 새로운 에이스 탄생을 알리고 있었다.

 

알 나스르는 마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424억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주급은 10억 7천만원으로 연봉은 560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몇몇 팬들은 호날두와 마네가 충돌할 것 같다며 개성이 강한 두 선수의 호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알 나스르는 조만간 경기를 가진다고 알려지며 마네와 호날두의 출전에 주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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