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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브레넌 존슨 영입 관심,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적료 836억 원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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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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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유스 출신인 브레넌 존슨, 웨일스의 미래이자 노팅엄 포레스트의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1-22시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1-22시즌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서 EFL 올해의 영 플레이어 수상자가 되었고 22-23시즌에서 리그 38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 브렌트포드, 토트넘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브레넌 존슨도 노팅엄 포레스트보다 더 높은 순위를 자랑하는 구단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는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 측에게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브레넌 존슨은 자신을 원하는 여러 구단 중 자신이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바라고 있었다. 최근 첼시도 브레넌 존슨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첼시에서 주전 공격수 자리가 확실하지 않다는 점에서 첼시는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여러 매체들은 브레넌 존슨이 첼시보다 토트넘 이적을 선호한다고 보도하고 있었으며 해리 케인의 대체자가 필요한 토트넘은 합류하고 싶다는 선수의 관심에 서둘러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4000만 파운드(669억) 미만에 금액으로 그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들이 원하는 금액은 5000만 파운드인 836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들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방출 대상자인 다빈손 산체스를 포함한 스왑딜을 시도할 생각이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를 응할 지 의문이었으며 토트넘은 에릭 다이어를 포함한 여러 방출 대상자의 처분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면에서 이적료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브레넌 존슨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공격에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에 이어 스피드를 자랑할 선수를 품을 지 주목되고 있었다.

 

과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브레넌 존슨의 영입을 성공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브레넌 존슨의 토트넘 합류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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