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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2명의 주앙인 펠릭스-칸셀루 임대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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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SNS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가 다가오는 현재 바르셀로나는 연결되던 선수들의 영입에 성공하며 새로운 오피셜을 다뤘다.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의 영입을 발표했거 두 선수 모두 임대 영입을 했다며 2명의 주앙과 포르투갈 듀오 영입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임대 이적으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단순히 1시즌 임대였다. 이들은 그토록 원하던 바르셀로나 이적에 성공하였으며 바르셀로나는 FFP로 인해 완전 영입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결국 임대 영입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바르셀로나였다.

 

두 선수는 해당 소속팀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주앙 칸셀루의 경우 절대 무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선수였지만 그의 로테이션 가동과 점점 자신이 주전 경쟁에서 힘을 잃자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불만을 가지게 된다.

 

결국 칸셀루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을 선택하게 되었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완전 이적을 노려봤지만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칸셀루는 임대 이적을 감행할라고 한다는 점에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여기서 바르셀로나가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조르디 알바가 떠나고 알레한드로 발데를 기용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또 오른쪽 풀백도 소화가 가능한 칸셀루였기에 바르셀로나는 칸셀루 합류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며 바르셀로나의 풀백은 더욱 단단해짐을 알리고 있었다.

 

얼마 전 안수 파티를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적을 보내고 주앙 펠릭스의 합류가 예상되던 와중 주앙 펠릭스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클럽 레코드 선수였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전술에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펠릭스의 기용에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며 첼시로 임대 이적을 보내기까지 한다.

 

펠릭스는 첼시로 완전 이적을 꿈꿨지만 새롭게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펠릭스의 영입을 반대했고 그렇게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새 시즌을 준비하는 것 같았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기 위해 필사적이었고 바르셀로나 입단은 자신의 꿈이었다며 폭탄 발언을 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차비 에르난데스는 주앙 펠릭스 합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가운데 결국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게된다.

 

바르셀로나는 2명의 포르투갈 선수를 영입하며 공격과 수비가 강력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선수 모두 라리가 경험이 있다는 면 역시 높이 평가되고 있었으며 조만간 이들이 데뷔전을 가져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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