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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이적시장 막바지에 암라바트-레길론 임대 영입하며 보강 성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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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페이지

이적시장에서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던 맨유, 선수 판매에 속도를 내지 못하자 영입이 늦어지고 있던 맨유는 중원은 물론 풀백까지 위기가 생기고 만다,

 

타이럴 말라시아, 루크 쇼가 부상을 당하며 왼쪽 풀백에 공백이 생겨버린 맨유는 서둘러 왼쪽 풀백 보강을 나서기 시작했고 여기서 눈에 들어온 선수는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이었다.

 

레길론은 레알마드리드 출신으로 무리뉴 감독 체제의 토트넘에 합류해 모습을 보였지만 콘테 감독을 만나며 완전히 잊혀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을 하고만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족적을 남기지 못한 그는 토트넘으로 돌아온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레길론 기용에 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자 레길론은 이적을 알아보던 상황이었다.

 

여기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레길론 합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레길론과 1년 임대 영입을 체결하며 레길론은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친정팀은 토트넘을 상대해야 했다.

이들은 풀백으로만 만족하지 못했다. 중원 보강이 시급했던 맨유는 오래 전부터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소피앙 암라바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맨유는 이적료 협상에서 다소 느린 속도를 보여주었고 피오렌티나 역시 암라바트를 향한 이적 제안이 오지 않는다며 암라바트와 동행을 선택하고 있던 가운데 맨유는 암라바트의 임대 영입으로 노선을 바꾸게 되었다.

 

맨유는 임대료 143억을 지불하고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약 356억을 지불할 경우 그의 완전 영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최근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을 당하며 중원의 공백이 생긴 맨유는 암라바트로 대체를 할 계획이었으며 맨유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2명의 선수를 임대 영입하며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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