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랑달 콜로 무아니, 우여곡절 끝에 PSG 이적, 이적료 1352억+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 08:21

본문

ⓒ PSG 홈페이지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 프랑크푸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많은 구단들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그는 PSG의 영입 대상자 중 1명이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합류를 할 것 같았다.

 

PSG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콜로 무아니와 대화를 진행하고 있었고 콜로 무아니 측 역시 PSG와 개인 합의를 마치며 이적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되고 만다. 이적료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던 두 팀이었고 PSG의 1144억 제안을 프랑크푸르트가 뿌리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크푸르트는 1413억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었고 PSG 역시 그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던 가운데 콜로 무아니는 "프랑크푸르트가 PSG의 제안을 받아들이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까지 했다.

결국 두 구단은 1286억의 이적료로 합의를 보는 것 같았지만 옵션으로 포함된 위고 에키티케의 트레이드에서 에키티케가 프랑크푸르트 이적을 거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다.

 

이렇게 콜로 무아니는 이적을 못하는 것 같았지만 PSG는 이적료 1352억을 제안하며 콜로 무아니를 품게 되었고 그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콜로 무아니는 등번호 23번을 배정받게 되었다.

 

다사다난했던 콜로 무아니의 PSG 이적설은 이렇게 마무리가 된 가운데 최근 곤살루 하무스를 영입한 PSG가 콜로 무아니를 영입한 이유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PSG의 콜로 무아니 영입은 다음 시즌 이적을 할 것만 같은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예상되고 있었다. 우선 음바페는 복귀를 했지만 네이마르, 메시가 떠난 상황에서 PSG의 공격은 상당히 어수선했다.

 

이들은 여러 선수를 영입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갈 계획이었으며 콜로 무아니 역시 PSG의 강력한 공격 옵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콜로 무아니는 이강인과 함께 뛸 예정이었으며 조만간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쉽지 않은 이적으로 인해 데뷔전에서 데뷔골로 보답하는 모습이 기대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