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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난항 겪고 있는 무시알라, 발롱도르와 챔스 우승 위해 이적 할 수도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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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독일의 최고 재능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말 무시알라, 그는 토마스 뮐러의 대체자라고 봐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선수였으며 현재 붙박이 주전으로 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무시알라는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없어서 안 될 선수였으며 어린 나이지만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무시알라는 독일 최강의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를 보내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크의 기자인 크리스티안 폴크는 "무시알라의 에이전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대해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았다, 무시알라는 당장 이적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목표인 발롱도르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무시알라는 분데스리가의 챔피언의 일원 중 한 명이었지만 자신이 선수로써 이루고 싶은 꿈은 명확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애정보다 자신의 꿈을 선택할 계획이었으며 그는 꿈을 위해 레알마드리드나 맨시티와 같은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와 이별을 선택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들은 좀처럼 진전이 없는 재계약 협상에 조바심을 느끼고 있었다.

 

무시알라는 2026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무사알라는 원하는 구단이 많아지는 현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무시알라는 케인과 동일 연봉인 286억을 요구하고 있었고 구단 측은 무시알라의 요구 조건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었다.

 

결국 무시알라를 원하는 구단들은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고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 무시알라에게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었다.

 

아직까지 무시알라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지만 이적시장이 다가올 경우 한 구단의 영입 제안으로 시작해 무시알라의 이적설은 큰 화제가 될 전망이었다.

 

리버풀은 살라의 대체자로 무시알라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맨시티 역시 데 브라위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무시알라를 원하고 있었다.

 

빅클럽들은 각각 자신들의 에이스의 대체자로 무시알라를 원하고 있던 가운데 이들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발롱도르 수상자도 배출했다는 점에서 무시알라는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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